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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上海 48시간 무비자 체류 허용

4일부터 한국 등 17개국 관광객은 중국 상하이(上海)에 입국사증(비자)없이 48시간 체류할 수 있게 됐다.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그동안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던 상하이시가 이날부터 홍차오(虹橋)공항과 푸동(浦東)공항을 경유하는 한국과 일본 등 17개국 국민들에게 48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시는 환자 등 인도주의적 사유가 있을 때는 그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이번에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국가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다. 해당국가 승객들은 비자없이 만 이틀동안 상하이시는 물론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근 쑤저우(蘇州)와 항저우(杭州)지역 등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입력시간 2000/04/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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