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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등 운송업 급등

0.10포인트 내린 45.7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9억원ㆍ16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아시아나항공의 상승에 힘입어 운송업이 3.38%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컴퓨터서비스ㆍ통신서비스ㆍ소프트웨어 등도 1%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전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디지털콘텐츠가 2.26% 하락했으며 인터넷도 1.76% 내렸다. 대형주중 레인콤과 아시아나ㆍKH바텍ㆍKTF 등이 상승했으며, 플레너스ㆍ웹젠ㆍLG마이크론 등은 내렸다. 상한가 종목이 43개로 하한가 15개에 비해 월등히 많았으나, 오른 종목은 350개로 내린 종목 451개에 비해 적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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