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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한달새 쌀 판매 500톤 돌파
입력2008-04-02 17:43:11
수정
2008.04.02 17:43:11
농수산홈쇼핑은 쌀 자동주문 ARS 시스템인 ‘콜미(Call米)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20kg 포장 2만4,113포대의 쌀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쌀의 전체 규모는 500톤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10억여원에 이른다.
콜미 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쌀은 ‘하루연 수호천사 건강米’로 전남 고흥 해창만의 청정 간척지에서 생산된 동진벼 단일품종으로 쌀 재배와 도정 유통 전 과정에 실명제를 도입했으며 고객이 주문한 시점에 도정해 다음날 배송한다. 가격은 20㎏ 1포대에 4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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