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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준 건설시방서 제정/주공,신규 발주분부터 적용

대한주택공사(사장 김동규)는 10일 국제 수준의 주택건설시방서를 발간, 하반기 주택건설 발주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시방서는 모든 공정에 걸쳐 설계, 자재의 선택, 시공순서 등을 규정한 건설공사 지침서이나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방서로는 선진국의 신공법과 신자재, 기술 등을 따르지 못해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왔다. 주공이 새로 발간한 시방서는 주택건설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절차와 시공순서, 허용오차, 품질관리 등 공사전반에 걸친 기술사항 등을 국제 수준에 맞춰 상세히 규정하고 있어 주택품질확보와 국제간 분쟁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축·토목·전기 등 공종별로 복잡하게 나뉘어진 시방서를 하나로 통합, 공사관리제도의 선진화를 가져오고 원활한 공사 수행과 완벽한 품질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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