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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의료보험 공단의 횡포

은행에 2월분 보험료를 납부하러갔더니 가산금이 붙어 있었습니다. 공단측이업무과실로 인출해 가지않고서 이제와서 시민에게 가산금을 부담하라고 하니 말이 됩니까?걸핏하면 보험료를 올리기만 하는 곳인데다 전화 통화를 하려해도 항상 통화중이거나 아예 받지도 않더군요. 많이 보도된 일인데도 아직도 시정되지 않았더군요. 아예 시정할 맘이 없는 건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 이런식으로 국민을 소홀히 해도 되는건지요. 김효정 HKS1121@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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