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지혜(22)와 김성민(32)이 배우 최지우와 이정현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9일 "탤런트 한지혜, 김성민씨와 3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미 드라마와 연극 등을 통해 연기력과 인기가 검증된 이 배우들을 예당이 신규로 진행하고 있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사업 분야에 투입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드라마 '낭랑 18세', '비밀 남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2TV '구름남녀'에 출연 중이다. 김성민은 '인어 아가씨', '왕꽃선녀님' 등에 출연했고 MBC 주말드라마인 '환상의 커플'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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