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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실적 모멘텀 '주목'

4분기 영업익 작년보다 92% 급증 150억

웅진씽크빅이 4ㆍ4분기 실적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원 수 고성장세에 힘입어 4ㆍ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11일 우리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의 4ㆍ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92.3% 증가한 15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4ㆍ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6% 증가한 1,7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윤호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씽크빅 회원 수가 2개월간 6만명이 증가하는 등 학습지 회원 수 성장세가 돋보인다”며 “올해 보건복지부의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8월 이후 매월 3만명가량의 신규 회원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또 “앞으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는데다 신규 회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신규 사업에서의 손실도 제한적”이라며 “현 시점이 주가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적기라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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