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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종가집은 ‘데이즈 냉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즈 냉면 2종은 ‘동치미 물냉면’과 ‘매운 비빔냉면’으로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5,300원이다.
동치미 물냉면은 국산 무와 오이로 14일간 숙성한 동치미 육수로 만든 제품. 100% 국내산 쌀과 고춧가루로 만든 매운 비빔냉면은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지수가 1만8,677로 청양고추(4,000~1만)보다 높아 화끈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이영훈 대상FNF 팀장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맛이 일품인 물냉면과 한국인이 열광하는 매운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빔냉면으로 구성된 냉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냉장식품 대표기업 종가집 고유의 제조 기술을 이용해 차별화된 면류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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