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최초 설정한 이 펀드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피델리티자산운용 관계자는 “퇴직연금펀드는 평균 투자기간이 10년 이상인 만큼 장기적인 성과와 안정성 등을 최우선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은퇴 후 삶을 준비하려는 투자자들에게는 ‘피델리티 퇴직연금 글로벌 펀드’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델리티 퇴직연금 글로벌 펀드’는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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