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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기업PR 최우수상, STX

"미래시장 개척" 진취적 기상 보여

강대선 상무


먼저 2011년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STX의 기업광고가 기업PR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뜻 깊은 상을 주신 광고대상 관계자분들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 그룹 출범 10주년을 맞은 STX그룹은 조선ㆍ기계, 해운ㆍ무역, 플랜트ㆍ건설, 자원ㆍ에너지의 4대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100배가 넘는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전세계 8개국에 18개 조선소를 운영하며 한국ㆍ중국ㆍ유럽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조선해양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세계 최초로 상선ㆍ크루즈ㆍ해양플랜트ㆍ군함의 4대 주요 선종을 모두 건조하는 '글로벌 종합조선그룹'의 위상을 완성했다. 특히 STX유럽 출범과 함께 본격 진출한 크루즈선 건조사업은 이제 STX의 상징이 됐다. 이제 STX는 지구촌이 꿈꾸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Leading the Ocean & Beyond'의 비전을 실현하고 오는 2020년 매출 120조원, 영업이익 8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STX는 미래지향적인 경영혁신을 시행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광고는 STX가 건조한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첫 '물길'을 만들고 있는 크루즈선의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미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가는 STX의 진취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지구촌이 꿈꾸는 미래, STX가 먼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헤드라인 아래 STX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자원개발, 해외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끊임없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STX의 위상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구촌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환하게 밝히기 위해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전진하고 있는 STX의 도전에 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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