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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국카스텐 18일 정오 디지털싱글 발표

예당컴퍼니는 18일 정오에 국카스텐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배고픈 인디밴드로 10년을 활동하던 국카스텐이 나는 가수다 1회 출연으로 주류를 올킬하고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앨범이다.

과거 미국의 전설적인 그룹 Doors등에서 들어 봤을법한 싸이키델릭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국내에서 처음 접해볼수있는 국카스텐의 보컬 하연우는 남자이면서 진성으로 여자키로 노래를 할수있을뿐만 아니라, 복잡한 기타 리프를 연주하면서도 보컬이 전혀 흔들리지 않으며 고음을 내지를 수 있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록밴드의 보컬리스트이다.



특히 주현미와 조인트 콘서트를 했을 정도로 목소리 톤과 음역대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예당 관계자는 “국카스텐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던중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정규앨범트랙에 있는 1곡을 먼저 팬들을 위해 발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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