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초콜릿폰이 유럽지역에서 최고의 초슬림폰으로 평가됐다. . LG전자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영국 런던에서 실시한 초슬림폰 사용자 평가에서 초콜릿폰(사진)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초콜릿폰, 벤큐-지멘스의 EF81, 모토로라의 슬리버 등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초콜릿폰은 스타일, 비디오 성능, 메뉴,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A는 이번 테스트 보고서의 제목을 ‘초콜릿폰이 새로운 레이저폰이 될 것인가?’라고 달아 LG전자의 초콜릿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초콜릿폰은 유럽 현지에서 출시 두 달만에 120만대나 팔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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