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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대구참사 성금 1억원
입력2003-03-07 00:00:00
수정
2003.03.07 00:00:00
이혜진 기자
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은 7일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시 재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김준기 회장을 대신해 대구시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한 백호익 동부건설 사장은 피해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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