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연구원은 “하반기에 기존 품목에 골융합 성능을 개선한 고마진의 신제품(TS-III CA)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해외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어 기존 추정치 대비 큰 폭의 EPS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연간실적은 K-IFRS 별도기준 매출액 1,471억원(+11.6% YoY), 발표영업이익 269억원(+27.5% YoY, OPM 18.3%), 당기순이익 205억원(+101.5% YoY, NPM 13.9%)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K-IFRS 별도기준 매출액 385억원(+19.9% YoY), 발표영업이익 73억원(+62.6% YoY, OPM 19.0%), 순이익 61억원(+183.3% YoY, NPM 15.9%)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에 이어 외형과 수익 모두 동리서치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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