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JP모간자산운용 글로벌 멀티에셋 그룹(GMAG)이 운용중이며 GMAG의 자산배분 프로세스를 통해 투자비중을 결정한 후, 개별 자산군의 투자 전문가들과 협력 하에 투자대상을 엄선하고 투자를 실행한다. 글로벌 멀티에셋 그룹은 뉴욕과 런던 그리고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70명의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910억 달러 규모를 운용중이다.
차승훈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최근 각국의 환율 및 통화 정책에 따라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 자산군의 다각화를 통해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인컴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위험을 낮추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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