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소비침체와 엔저로 참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엔화가 최근 3개월간 1,400원대에서 1,100원대로 떨어지며 참치 수출업체들은 15%가량 매출액 손실을 봤다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6일에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이마트 성수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원양협력관, 한국원양산업협회(KOFA), 동원산업, 사조씨푸드 등이 공동으로 무료 시식회와 참치 해체쇼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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