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영수 vs 유현진 "첫승은 내가"
입력2006-10-20 16:55:14
수정
2006.10.20 16:55:14
21일 삼성-한화 KS 1차전 선발 특명
삼성의 토종 에이스 배영수(25)와 괴물 루키 유현진(19)이 21일 오후2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한화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특명을 받았다.
삼성이 통합 우승을 차지한 85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23차례 한국시리즈 중 1차전을 잡은 팀의 우승확률은 82.6%(19차례)나 되기 때문에 첫판 선발투수의 어깨는 무겁다.
올 정규시즌 8승9패, 방어율 2.92를 기록한 배영수는 한화와의 4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해 2승1패, 방어율 1.37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3관왕 유현진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지만 삼성전 6경기에 선발 등판, 한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5승(방어율 1.62)을 챙겼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