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헬스케어 속도낸다

중소 진단·의료기기 업체와 협업

SK텔레콤이 중소 진단·의료기기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신기술 개발과 기술 상용화 분야에서 협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 외에 서비스 전문기업 ㈜랩지노믹스, 분자진단 시약 전문기업인 ㈜제놀루션,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 전문기업 나노바이오시스㈜, 그리고 현장검사(POCT) 면역진단 전문기업인 ㈜바이오포커스 등 4개사가 동참했다.

SK텔레콤은 컨소시엄 참여업체들과 △차세대 체외진단 플랫폼 △중국 시장 특화 제품 및 기기 △한국인 특이 유전자 분석 제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또 제품 상용화 이후에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과 기술 수출 지원 등을 통한 사업화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은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체외진단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체외진단산업은 질병의 예방과 각종 질환 모니터링을 혈액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미래 의료 서비스를 이끌어 갈 혁신적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