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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協 비상근 부회장에 배호원·유정준 대표
입력2006-06-30 20:22:09
수정
2006.06.30 20:22:09
한국증권업협회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비상근 부회장에 배호원 삼성증권 대표이사와 유정준 한양증권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원이사에는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최명주 교보증권 대표이사, 김봉수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뽑혔다.
이밖에 회원감사로는 정종열 동부증권 대표이사(연임), 장옥수 부국증권 대표이사(신임)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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