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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현대전자 GMPCS 제휴

◎내년 1월 합작사 설립 99년 상용화데이콤(대표 곽치영)과 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위성휴대통신(GMPCS)서비스전문회사를 설립한다. 데이콤과 현대전자는 4일 범세계적인 위성휴대통신프로젝트인 「글로벌스타」의 국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가칭 「글로벌스타코리아」를 설립키로 하는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설립예정인 「글로벌스타 코리아」는 초기자본금 1백44억원으로 데이콤이 60%, 현대가 40%를 출자하고 글로벌스타서비스의 한국내 사업을 전담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스타코리아는 지난 11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위성휴대통신사업에 관한 가허가를 얻었으며 오는 99년 1월 상용서비스에 앞서 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현대그룹과 데이콤은 지난 94년 3월 글로벌스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글로벌스타 파트너십 전체 지분의 6.4%인 3천7백5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 컨소시엄은 한국을 비롯한 인도·중국·태국·뉴질랜드·핀란드 등 세계 15개국에 대해 오는 99년초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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