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20배에서 16배로 내려 잡은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대폭 하락하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 연구원은 “컴투스 인수로 크로스 프로모션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해외사업 통합에 따른 시너지도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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