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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CEO 경영대상]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수출상품 물류이동비 확 줄여



[서경 CEO 경영대상]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수출상품 물류이동비 확 줄여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 기술로… 디자인으로… 경제 버팀목 우뚝 •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 코원 박남규 대표 •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 광인사 김광춘 대표 • 미토스 황재학 대표 • 삼정엘리베이터 최강진 회장 • 금성소방산업 황선우 대표 • 법무법인 이인 김경진 대표변호사 • 메츠 이중희 대표 • EC에듀테인먼트 이건용 대표 • 창일애드에셋 정진선 사장 • 에이스로봇 정국헌 사장 •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 푸드콜 김정호 사장 • SQC 김정균 사장 • 보람상조개발 최철홍 회장 • 프로롱코리아 임명순 대표 • 프로스인터네셔날 이한교 사장 • 에이원디스플레이 김영찬 대표 • 에듀프라임 이봉재 사장 •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그룹은 중화항공ㆍ상해항공ㆍ장성항공 등 20개 외국 항공사의 여객 및 화물운송업무를 수행하는 외국항공사 총대리점이다. 지난 1990년 3월 설립된 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현재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퍼시픽 에어 인터내셔날, 에어로퍼시픽 에비에이션, 조이 차이나 등 4개의 법인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ㆍ유럽ㆍ중남미ㆍ중동ㆍ아프리카 등 대륙별 중심이 되는 20개 항공사의 한국 총판매점으로서 지역 전문가를 육성해 수집된 정보를 고객들과 공유, 단순히 항공 운송서비스만 제공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출상품의 해외 운송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물류이동비를 절감하도록 하고 수출상품이 국제적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서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숨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상해항공의 부산~상해 첫 취항에 맞춰 부산지점을 개설했으며 10월 말에 만다린항공이 부산~타이페이간 취항을 함에 따라 부산ㆍ대구ㆍ광주 등 남부권역을 벨트로 하는 지역 여행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사의 모토는 ‘심플 액팅(Simple Acting)’과 ‘스트롱 씽킹(Strong Thinking)’이다. 직원들을 복잡하고 혼돈스럽게 근무시키지 않고 쉽고 빠른 결정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체 워크숍 및 외부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내부교육은 물론 대리점들과 같이 고객서비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전 사원들에게 자기관리를 위해 ‘자기실천계획’을 세워 제출토록 해 분기별로 스스로 평가하게 함으로써 항상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종필 사장은 “향후 회사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건전한 여행문화의 정착과 대외 수출상품의 원활한 운송 등 국제교류를 통한 국가이익 증대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 지원과 항공운송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향후 기회가 주어지면 저가항공사를 설립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여행과 항공화물이 저렴하게 보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사장은 특히 관광서비스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면서 문화 및 관광학과가 개설된 대학과 협력회사인 여행사, 항공물류대리점, 각종 단체 등에서 ‘서비스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주제로 100여회에 걸쳐 초빙강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7/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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