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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는 10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함께일하는재단'에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 예비 사회적 기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선정된 기업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최대 2,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강성태(왼쪽부터) 공부의신 대표, 서윤미 착한여행 기획개발본부장, 이광택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이택규 BAT코리아 부사장, 김종휘 하자센터 부센터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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