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육아 전문 박람회인 ‘제 26회 베이비 페어(Baby F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화L&C는 새로 출시한 유아용 EQ매트 ‘칼라메이트’를 비롯해 DIY 바닥재 ‘쉬:움’과 스테디셀러 제품인 최고급 친환경 바닥재 ‘소리지움’을 선보인다.
한화L&C는 전시회 주력제품인 칼라메이트의 제품 컨셉인 ‘Let’s Play with Color‘에 맞춰 컬러풀한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컬러테라피를 적용해 차별화되고 독특한 아이방 인테리어 공간도 제안한다. 아울러 전시에 선보일 제품들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플레이하우스를 구성, 실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며 재미를 경험하는 전시회로 만들 방침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 전후로도 단계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칼라메이트 제품들과 아이들 EQ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 제4회 DIY리폼박람회에 이어 이번 박람회 역시 B2C 제품을 적극 홍보해서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업계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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