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볼만한 TV 프로*

■KBS 역사스페셜(19일 KBS1 오후8시)

'잊혀진 하천, 청계천 600년.' 조선시대 한양의 중심 하천이었지만, 지금은 확인조차 어렵게 사라진 청계천의 옛 모습을 복원해 본다. 청계천의 발원지인 북악산 기슭 군사 보호지역을 최초로 확인, 공개하고 청계천의 흐름을 따라 수계 전역을 취재한다.

조선시대 한양의 중심이었던 청계천의 600년 역사를 조명해 본다.

■그대를 알고부터(20일 MBC 7시55분)

마지막 회. 남득(김혜자)은 남억(한인수)의 실직으로 달라진 남억 가족의 모습이 당황스럽다. 민석(이서진)과 미진(박진희)은 노인타운 건립에 기부를 하도록 할머니를 유도한다. 남득이 이사가는 날, 옥화(최진실)는 서운함에 눈물을 흘린다.

혜원(박예진)은 미진과의 그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액세서리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