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철(왼쪽) 농협 상호금융 금융사기대응팀 차장이 21일 경남 창녕경찰서에서 열린 ‘제 6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병진(가운데) 창녕경찰서장으로부터 사기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 금융사기대응팀은 지난달 24일 금융사기 의심계좌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던 중 경남 창녕에 거주하는 회사원 김 모씨가 검찰청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250만원을 송금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지급정지해 피해를 막았다./사진제공=농협 상호금융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