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소곤소곤은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 설계해 필요한 영양을 골라 부모가 선택해 먹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1종의 제품은 ‘동결건조 과일&야채’, ‘유기농 쌀칩’ 각각 4종류와, ‘기능성 쌀과자’등 3종류로 나뉜다.
복음자리 ‘동결건조 과일&야채’는 이유식 후기부터 섭취 가능한 유아간식으로 과일과 야채를 유아에게 맞는 영양소 별로 다양하게 담아 ‘소곤소곤 식이섬유’ , ‘소곤소곤 무기질’, ‘소곤소곤 친환경과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분유를 떼기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한 유기농 쌀칩은 유기농 백미쌀과자 ‘황금들녘’과 쌀과자에 과일을 혼합한 ‘과수원길’, 쌀과자에 채소를 혼합한 ‘주말농장’, 쌀과자에 해조류를 혼합한 ‘바다내음’ 등 4종이다.
기능성 쌀과자 3종도 선보였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을 넣은 ‘단호박 쌀과자’, 칼슘을 넣은 ‘시금치 쌀과자’, 장건강에 좋은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한 ‘딸기 쌀과자’ 등이다. 3가지 제품 모두 양평 유기농 현미와 국산 단호박, 시금치, 딸기를 사용했다.
김진영 복음자리 유아간식 담당 마케터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키즈 산업은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유아간식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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