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외부 개발자들 또한 U+박스의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U+박스의 API를 활용하고 싶은 개발자는 해당 ‘홈페이지(www.uplusbox.co.kr)’의 ‘오픈 API’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주영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장은 “이번 API 오픈을 계기로 U+박스의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한 개발자들의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API공개와 함께 다음달부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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