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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어선 한국 EEZ에 어획량 내년 소폭 줄어

중국 어선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잡을 수 있는 내년도 어획량이 올해보다 58척 970톤이 감축된 1,917척 7만1,930톤으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해양수산부에서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EEZ 어획 할당량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리 어선이 내년에 중국 EEZ 내에서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은 1,600척 6만8,000톤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합의됐다. 양국은 또 올해에 양국 어업지도단속 공무원의 교차승선과 어업지도선의 상호방문을 실시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어업지도선의 상호방문과 단속공무원의 교류를 격년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한러, 한중 어업공동위원회가 열린 데 이어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도 오는 21일 도쿄 일본 수산청에서 심호진 해양수산부 차관보와 나카마에 아키라 일본 농림수산청 차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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