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연휴 임시열차 승차권 19일부터 발매
입력2006-01-18 16:23:10
수정
2006.01.18 16:23:10
박희윤 기자
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1월27~31일)에 KTX와 새마을호까지 입석 승차를 확대하고 임시열차도 추가 운행해 귀성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철도공사는 20일 오전 9시부터 KTX와 새마을호 입석승차권, 경부ㆍ호남ㆍ전라선 임시 열차 승차권을 발매한다. 입석승차권은 서울~동대구, 용산~송정리, 용산~전주구간 등 좌석이 매진된 구간에 한해 발매되며 동대구~부산, 송정리~목포, 전주~여수 등 구간은 현재 남아있는 좌석과 연계해 입석을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승차권을 발행한다.
또 서울~울산 새마을호 1왕복 비롯해 서울~부산 무궁화호 2왕복, 용산~광주 무궁화호 1왕복, 용산~순천ㆍ여수간 무궁화호 2왕복 등 1일 12편의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한편 철도공사는 제주~목포간 페리호를 운행하는 씨월드고속훼리㈜와 연계수송협약을 체결, 이달부터 KTX와 여객선을 이용하는 제주 관광객에게 환승운임의 최고 3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