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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평형 채권상한액 당첨/4차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
입력1996-10-12 00:00:00
수정
1996.10.12 00:00:00
올 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아파트 가운데 채권 상한액으로 당첨된 아파트는 방배동 삼호 34평형등 5개평형으로 나타났다.11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올4차 동시분양에서 채권액이 적용된 11개평형(1·2군, 무주택우선·우선청약범위내 별도) 가운데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한 시흥동 벽산 43평형, 자양동 3차현대아파트 43평형이 각각 채권상한액에 당첨자가 결정됐다.
또 방배동 삼호아파트 34평형은 공급대상과 1·2군에 관계없이 모두 채권상한액에 당첨자가 결정됐다.
한편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한 시흥동 벽산 32평형은 당첨자의 채권최저액과 최고액의 차이가 이번 동시분양 가운데 가장 큰 2천5백4만원을 기록했다.<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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