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업체인 파워콤은 우수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기존 채용제도와 병행해 ‘임직원 인재 추천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임직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핵심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임원 및 지사장에 대한 평가항목에 인재 확보를 포함시켜 운영한다. 파워콤은 특히 팀장 이하 직원이 추천한 인재가 입사할 경우 추천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넷피아, 정진석 추기경에 한글주소 기증
넷피아는 정진석 추기경에게 한글 인터넷주소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주교 신자는 물론 정 추기경의 홈페이지 주소를 모르고 있던 일반인들도 인터넷 주소창에 ‘정진석 추기경’만 입력하면 정 추기경의 개인 홈페이지에 접속, 축하 메시지 등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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