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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물리·화학상 추­필립스­코엔타누지/보이어­워커­스코

【스톡홀름 AP=연합 특약】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원자를 레이저광으로 냉각시켜 가두는 방법을 개발한 미스탠퍼드대의 스티븐 추, 메릴랜드 소재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윌리엄 필립스, 파리고등사범학교의 클로드 코엔타누지 교수 등 3명이, 노벨 화학상은 미 UCLA의 폴 D 보이어, 영 케임브리지대 분자생물학연구소의 존 E 워커, 덴마크 아르후스대의 얀센 C 스코 교수 등 3명이 각각 공동 수상했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5일 발표했다.<관련기사 33면>한림원은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개발한 새 조사 방법은 빛 방사와 물질간 상호작용에 관한 지식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이들의 연구로 『우주비행과 정확한 위치 선정에 이용되는 원자 시계의 설계를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또 스코 교수는 특정 이온을 전달하는 효소를 개발한 공로가, 워커와 보이어 교수는 아데노신 트리포스페이트라는 합성물질내의 효소기제를 명확히 밝힌 업적이 수상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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