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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면적 크게 늘었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7,253만3,000㎡로 지난 98년의 5,096만5,000㎡에 비해 4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공업용 건축허가면적은 782만4,000㎡로 98년보다 무려 179.8% 급증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허가면적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34.2%와 34.2% 늘어났으나 문화·사회용 건축허가면적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건교부는 『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늘어났지만 외환위기 이전인 97년에 비해서는 70% 수준에 그친다』면서 『건축경기 회복은 아직까지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권구찬기자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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