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축허가 면적 크게 늘었다
입력2000-01-30 00:00:00
수정
2000.01.30 00:00:00
권구찬 기자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7,253만3,000㎡로 지난 98년의 5,096만5,000㎡에 비해 4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공업용 건축허가면적은 782만4,000㎡로 98년보다 무려 179.8% 급증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허가면적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34.2%와 34.2% 늘어났으나 문화·사회용 건축허가면적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건교부는 『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늘어났지만 외환위기 이전인 97년에 비해서는 70% 수준에 그친다』면서 『건축경기 회복은 아직까지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권구찬기자CHANS@SED.CO.KR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