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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 '명의도용 가입' 걱정 끝

모델들이 5일부터 시작되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M-safer)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이 케이블 업계 최초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도입하며 가입자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선다.

CJ헬로비전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헬로TV, 헬로넷, 헬로폰, 헬로모바일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M-safer)’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는 이동통신에 신규 가입시,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 정책에 따라 본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에 가입사실을 문자메시지로(SMS)로 통보하는 서비스다. CJ헬로비전은 올해 초부터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도입을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5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신규 가입할 경우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본인의 가입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조양관 CJ헬로비전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서비스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CJ헬로비전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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