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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도로㈜는 남동익(59ㆍ사진) 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남 신임 사장은 기술고시 7회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도로국장, 수송심의관, 광역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고속도로㈜는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설립된 민자사업자로 두산중공업 등 6개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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