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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승 사정권'

11홀까지 4언더로 상위권 질주… 김경태는 첫 3개홀서 보기만 2개

최경주 '우승 사정권' 2언더로 선두와 6타차 공동9위모중경 공동6위…엘스 컷 탈락 김진영 기자 eaglek@sed.co.kr 최경주(37ㆍ나이키골프)가 1오버파 72타로 부진했지만 여전히 우승 사정권에 머물며 세계랭킹 9위의 위용을 자랑했다. 최경주는 2일 싱가포르의 센토나GC 세라퐁코스(파71ㆍ7,319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바클레이스싱가포르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 3언더파 공동 5위였던 최경주는 합계 2언더파로 필 미켈슨, 비제이 싱 등과 함께 공동 9위 그룹을 이뤘다. 이날 8언더파 돌풍을 일으키며 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가 된 아르헨티나의 앙헬 카브레라에게 6타 뒤졌으나 아직 이틀 경기가 남은 만큼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중경(36)이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어니 엘스는 합계 6오버파로 컷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입력시간 : 2007/11/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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