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정일비서 경제부문 현지지도 늘어

김정일비서 경제부문 현지지도 늘어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의 올해 경제부문 현지지도 횟수가 처음으로 군사부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일부에 따르면 금년 북한 언론에 보도된 김 총비서의 공개활동은 ▦경제부문 현지지도 25회 ▦군사부문 현지지도 20회 ▦기타 27회 등 총 72회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김 총비서는 ▦군사 39회 ▦경제 23회 ▦기타 5회로 총 67회 공개활동으로 군사부문 현지지도에 치중했다. 특히 올해 첫 현지지도를 평안북도 토지정리사업으로 시작한 김 총비서는 경제부문 현지지도 총25회 가운데 4회(1ㆍ24, 5ㆍ19, 12ㆍ5, 12ㆍ18)를 토지정리사업에 할애하는 등 토지정리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