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5 떠오르는 향토 CEO] 넥센타이어는…

2000년이후 매출 年10%이상 성장

넥센타이어 회사 전경. 넥센타이어는 올 예상 매출액 4,000억원으로 2000년 이후 매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 유산동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서울사무소를 비롯, 대전과 전남 광주,경기 양지, 양산에 4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2공장 가동에 들어가 신제품 ‘N5000’을 출시하고 24인치 타이어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올해도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해 신규 사업장을 더 증설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나노복합체 고무생산 신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이어의 성능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고수익 경영과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대대적인 해외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최대 타이어잡지인 ‘타이어 비즈니즈’와 ‘모던 타이어 딜러’ 등에 광고를 게재한데 이어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LA 지역에 옥외 광고판을 설치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공략을 위해 현지 유명 잡지에도 타이어 광고를 싣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00년 이후 해마다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4,000억원으로 2000년(2,084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