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캠핑 페어’에 ‘코란도 투리스모’ 등을 다양한 레저용품과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다.
MLV(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는 루프레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카약을 실어 레저 차량으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코란도 스포츠는 2.04㎡ 면적의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한 모습을 선보인다.
코란도 C는 루프에 1인용 텐트를 설치하고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갖춘 채 전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