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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차세대 플랫폼 3종 선보여
입력2005-11-17 15:52:07
수정
2005.11.17 15:52:07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7일 'SQL서버 2005'등 차세대 플랫폼 3종류를 22일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될 플랫폼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분석 프로그램인 'SQL서버 2005',통합 개발 솔루션인 '비주얼 스튜디오 2005',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프로세스 관리솔루션인 '비즈토크서버 2006' 등 세가지다.
특히 SQL서버 2005는 인텔의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 기반 서버와 함께 운영돼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용은 줄이고 서버 운용 효율은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MS는 설명했다.
한국MS 관계자는 "차세대 플랫폼 출시로 국내 기업 고객에게 강력한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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