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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이지웰페어, 선택적 복지 강자… 성장 가능성 커

[서울경제 TV SEN plus 멘토 4인4선] 이득호 멘토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기업들의 복지제도는 일반적으로 상품권이나 현금 지급 등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근로자가 원하는 복지를 고를 수 있는 '선택적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동사는 시장점유율 50%로 국내 1위 기업이고, 2013년 기준 경쟁입찰 수주율이77%(2위社 17%, 3위社 6%)였음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고, 특성 상 업체 변경에 따른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과거 3년간(2010년~2012년) 재계약율은 평균 98.3%에 달했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이 50%에 달하는 1위 기업이다. 860개 기업이 주요 고객이며 이지웰페어의 복지 서비스를 아웃소싱하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유일한 복지관련 기업으로 이렇다 할 경쟁업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1·4분기 매출 90억2,4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세를 보였고, 당기순이익은 17억1,500만원으로 3% 증가했다. 최근 들어 기관들의 지속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력한 파워를 지닐 종목으로 추천한다. 매수가 1만1,300원, 목표가 1만4,000원, 손절가 1만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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