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우,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입력2007-09-05 17:46:26
수정
2007.09.05 17:46:26
피혁업체인 신우가 하반기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신우는 5일 하반기 미국의 코치사에 핸드백용 가죽 80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초 65% 수준에 머물던 공장가동률이 지난 7월부터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도 지난해 567억원에서 35% 증가한 7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종렬 신우 이사는 “지난해 70억원을 투자해 낙후시설을 교체한 후 코치 핸드백용 가죽원단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51억원 적자에서 올해 42억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