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자동차 후방카메라 의무화 추진 소식에 관련주 ‘급등’
입력2011-01-07 11:15:56
수정
2011.01.07 11:15:56
미국의 자동차 후방카메라 의무 장착 추진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학카메라 사업체인 삼양옵틱스는 전날보다 65원(5.58%) 오른 1,225원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동종업계의 삼성전기(2.33%)과 코스닥시장의 코렌(11.44%) 등도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협회가 지난달 모든 차에 후방 카메라 장착을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진 게 주가 급등의 배경이 됐다.
김윤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도로교통안전협회의 제안이 통과될 경우 후방카메라 시장이 2014년까지 3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안전장치 공급업체들과 서브부품 공급업체들의 성장 모멘텀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