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보료 고앱체납 3만여가구 특별관리

건강보험공단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220만가구 가운데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255명과 재산이 있는 고액 체납자 3만7,649가구에 대해 특별 집중관리를 통해 공매 등 강제징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전국 178개 전체 지사에서 특별 관리 대상자의 압류 재산에 대한 권리분석과 위탁 공매로 연내에 체납보험료 중 1,000억원을 징수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현재 3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가구는 220만가구로 체납액은 1조3,500억원에 달한다. 한편 보험료 납부 능력이 없는 저소득 체납자는 적극적인 결손처분을 해주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