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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텔,인트라넷솔루션 개발/분산네트워크에 적합… 데모버전 발표

인터넷 전문업체인 넥스텔(대표 김성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Java Servlet을 사용한 인트라넷 솔루션을 개발했다.14일 넥스텔은 최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와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인트라넷 솔루션「넥스트라넷」을 개발하고 데모버전을 내놓았다고 발표했다. 넥스트라넷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Java Servlet을 사용해 개발한 인트라넷 솔루션으로 기존 CGI(Common Gateway Interface)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보다 속도가 훨씬 빠른게 가장 큰 특징이다. 같은 시간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RMI(Remote Method Invocation)기술을 채용해 분산 네트워크 환경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넥스트라넷은 전자게시판, 전자메일, 개인일정 및 프로젝트관리, 명함관리, 문서관리, 자료관리, 커뮤니케이터, 인사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넥스텔은 넥스트라넷의 데모버전 발표에 이어 오는 8월중순께 정식버전을 완성 공식발표할 계획이다.<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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