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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페어프라이스로 휴대폰 가격 인하 효과”

KT가 지난 7월부터 도입한 페어 프라이스(Fair price) 제도 덕분에 휴대전화 가격이 평균 7만9,000원 가량 낮아졌다고 밝혔다. 페어프라이스는 휴대전화 가격을 공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휴대전화 정찰제다. 어느 KT 대리점ㆍ판매점에서나 가격이 같기 때문에 여러 대리점을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KT에 따르면 페어 프라이스 대상 휴대전화의 평균 할부금은 지난 6월 63만4,000원에서 9월 55만5,000원으로 7만9,000원 가량 줄었다. 또 매장마다 다른 휴대전화 판매가격으로 인한 소비자 실구입가의 편차도 6월 기준 13만6,000원에서 9월에는 8만1,000원으로 5만5,000원이 줄었다. 이밖에 KT 관계자는 “지난 3개월여간 총 38종의 휴대전화 출고가가 인하되는 등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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