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후 본사, 야후코리아 지분 100% 인수
입력2005-11-07 23:07:44
수정
2005.11.07 23:07:44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는 7일 미국 야후 본사가 소프트뱅크 코리아가 갖고 있는 야후코리아 지분 33%를 인수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야후 본사는 또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야후영국, 야후독일, 야후프랑스의 지분 30%를 인수하는 협약도 추진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야후 본사는 소프트뱅크에 총 5억달러를 지급하고 야후코리아와 야후영국, 야후독일, 야후프랑스를 100% 완전 소유하게 되며 지분 인수 작업은 4분기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는 "한국과 유럽의 잔여 지분 인수는 이들 지역 사업에 대해 야후가 확신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유럽에서 전략적 유연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