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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 청량리ㆍ부산 연지동서 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2003-05-13 00:00:00
수정
2003.05.13 00:00:00
LG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 205번지 일대 및 부산 진구 연지동 1-1 구역 재개발 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LG건설과 청량리2동 재개발추진위는 205번지 일대 1만9,929평(65,880㎡)의 노후주택 575가구를 재개발, 지상 11~20층 아파트
▲14평형(공공임대) 100가구
▲24ㆍ29평형 658가구
▲32ㆍ38평형 386가구
▲43평형 156가구를 짓는다.
LG건설은 또 부산시 진구 연지동 1-1구역 1만6,665평(55,090㎡) 노후주택 397가구를 재개발, 지상15~20층 아파트
▲23평형 307가구
▲30평형 592가구
▲40평형 80가구
▲54평형 12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LG건설은 두 지역 모두 2005년 3월 착공, 2007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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