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다 바코드를 찍듯이 단어를 비추면 해당 단어에 맞는 북한 단어와 뜻풀이가 나온다. 제일기획 디자이너들이 그린 손 그림도 설명을 돕는다. 사용자 참여 기능도 있어 생활어 중 수록되지 않은 단어가 있으면 신규 등록을 요청할 수 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탈북민들은 남한에서 쓰는 단어의 절반 정도밖에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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